여름철 송도의 모습

김대환 | 2009-11-03 08:54:15
조회수 162 | 추천 5

요즘은 나이를 먹었다고 담임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예전에 제가 담임을 했을 때...

저희반 급훈이...

'너나잘해'였습니다...  ^^

어떤분은 나름 해석을 해서...  너도 잘하고 나도 잘하자 뭐 이런 뜻으로 해석을 하시던데...

사실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너나 잘하라는 얘기죠...  ^^

 

 

사춘기인 학생들의 경우...

뭔가 자신의 인생에 대한 막연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이 심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죠...

부모, 형편, 학교, 담임...  등등...

지들은 뭘 얼마나 잘하는지 생각은 못하면서...

결국 그런 과정에서 반항심도 생기고...

일명 질풍노도의 시기가 되는 듯 합니다...  ^^

그러다가 결국은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그런 모습을 본 어른들은 '그래 이 녀석이 이제 비로소 어른이 되었구나'라고 판단을 합니다.

이런 과정이 옳은지 그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남 탓하는 것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급훈을 그렇게 정했었습니다.

 

 

남탓 하지말고 너나 잘하라는 뜻입니다.

니가 잘하면 남도 잘하더란 뜻이죠...   ^^;;

요즘 수능이 다가 오면서...  갈등하는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공부 안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부모 탓만 하더군요...  과외나 학원 안보내줘서 성적이 엉망이라고...  ^^

그래서 전 이렇게 얘기해줬습니다...

얌마 너나 잘해....  ㅋㅋㅋ



송도가 모두 매립이 된 후에도 새들이 이렇게 날아올까요?

모르겠네요...  ^^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7
고라니
2009-11-03 09:35:30

고라니님이 추천하셨습니다.

가무락
2009-11-04 01:40:03

가무락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오스카
2009-11-04 06:41:52

오스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오스카
2009-11-04 06:41:53

너니잘해 ~! 하면 쌈납니다 ~!
너나 잘하세요 ~~!! 해야죵~~!! ㅋㅋ

샐리디카
2009-11-04 09:18:12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유리블루
2009-11-05 01:14:56

유리블루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유리블루
2009-11-05 01:14:57

휴.........

커뮤니티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262 자유 중부리도요 [7] 재갈매기 2008.04.27 87
45,140 자료 흰참매와 참매 [16] 언제나파란 2008.04.25 20
47,723 갤러리 왕우렁이 알 [14] 흰꼬리수리 2008.04.25 10
47,722 갤러리 철죽 [4] 비둘기조롱이 2008.04.24 15
45,311 생태/해외 둥지에서 떨어진 왜가리 유조 [11] 달맞이꽃 2008.04.23 2,544
46,261 자유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을 재검토하라 [21] 임백호 2008.04.23 103
48,622 새이름 무슨 새인지요 [2] 비둘기조롱이 2008.04.23 637
48,621 새이름 산닭이맞습니까? [13] 임백호 2008.04.23 778
48,620 새이름 무슨 새인지요 [3] 비둘기조롱이 2008.04.23 526
48,619 새이름 이름이 궁금합니다 [8] 솔체 2008.04.23 632
46,260 자유 물닭 [14] 까망풍선 2008.04.22 102
47,721 갤러리 이름이? [13] 행복한새야 2008.04.22 6
45,139 자료 큰유리새 동영상 [11] 푸르미 2008.04.22 2
46,259 자유 왜가리와 비호감 메기 [13] 행복한새야 2008.04.21 104
48,618 새이름 무슨 새인지요? [17] 푸르미 2008.04.21 830
48,617 새이름 힝둥새? 밭종다리? [8] 행복한새야 2008.04.20 932
46,258 자유 밴딩 상자 [9] 푸르미 2008.04.19 103
48,616 새이름 무슨 새인지요? [5] 푸르미 2008.04.18 887
45,310 생태/해외 새들백 [Philesturnus carunculatus] [9] 라이쾨넨 2008.04.18 2,375
48,615 새이름 또 울음소리 동정.. [8] 흰비오리 2008.04.18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