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의 월춘준비

행복한새야 | 2010-04-05 21:40:40
조회수 31 | 추천 5


#1.생쥐를 포뜯기 손질합니다


#2. 머리 분리 작업에 들어갑니다. 부리를 가위처럼 목둘레를 뚝뚝 자릅니다


#3. 머리는 깔끔하게 분리되고, 내장에서 폐를 꺼내 먹습니다



#4. 이어서 간장을 꺼내는데 성공합니다



#5. 곧바로 직장이 뽑아져 나옵니다



#6. 소나무 주방에서 먹이를 다진(?) 황조롱이는 도로 건너편 산자락으로  먹이를 옮겨놓습니다.



#7. 먹이를 숨기고 다시 소나무 날아오릅니다



#8. 숨겨 놓은 생쥐를 한참만에 찾았습니다. 머리가 사라졌고 속이 비어 있습니다.

 

 

<황조롱이의 월춘 준비?>

황조롱이는 먹이를 왜 다 소화하지 않고 반상태로 다른 장소에 옮겨 놓았을까요?

먹이 부족을 염두해 숨긴 것인지 아니면 버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시즌이 짝짓기를 감안한다면 건강한 번식을 성공시키기 위한 대비가 이닐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영양소가 풍부한 내장만 골라 먹는 습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7
시몬피터
2010-04-05 22:51:53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산타는준
2010-04-05 22:52:12

다음 자료도 궁금합니다. 혹시 만성위염으로 소량씩 식사하는 황조롱이가 아닐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생쥐가 무거워서 그런는지..

선용아빠
2010-04-06 09:18:28

선용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샐리디카
2010-04-07 07:36:08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호지로
2010-04-22 16:41:07

호지로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임백호
2010-04-30 21:31:34

임백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임백호
2010-04-30 21:34:43

대부분의 맹금류는 먹이를 저장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산길을 걷다보면 설치류의 머리를 자주 보게 되는데 소화를 시킬수없는 것은 떼어놓고 가져가는 수고로움을 덜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자유게시판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011 자유 오목눈이의 생태 [17] 임백호 2013.03.14 34
47,010 자유 벤딩한 민물도요 [10] 박흥식 2013.03.07 53
47,009 자유 가칭 ...백두 쇠오리... [4] 털보아저씨 2013.03.05 58
47,008 자유 왜가리 [7] 다물 2013.02.25 62
47,007 자유 벤딩한 떼까마귀 물레새 2013.02.24 57
47,006 자유 가마우지 [3] 다물 2013.02.17 60
47,005 자유 오산천 비오리 [4] 다물 2013.02.06 60
47,004 자유 알락오리 암컷(백색형 개체, 알비노) [6] 자연그대로 2013.02.02 25
47,003 자유 큰고니 [8] 자운영 2013.01.22 38
47,002 자유 선정릉탐조(1월12일) [7] 샐리디카 2013.01.12 63
47,001 자유 유명산탐조(1월11일) [7] 샐리디카 2013.01.11 15
47,000 자유 일산탐조(1월7일) [16] 샐리디카 2013.01.09 16
46,999 자유 중랑천탐조(1월7일) [5] 샐리디카 2013.01.08 12
46,998 자유 위장텐트 이거 어때요? [9] 임광완 2012.12.13 64
46,997 자유 동검도 두루미가족 [3] 그림쟁이 2012.12.10 68
46,996 자유 섬촉새 [4] 홀로가는길손 2012.11.23 44
46,995 자유 흑두루미 단체 [7] 털보아저씨 2012.11.16 69
46,994 자유 나는 너희들과는 달라.... [8] 박흥식 2012.11.15 37
46,993 자유 도요들의 귀향 [2] 들풀2 2012.11.07 53
46,992 자유 순천만 흑두루미비행 [3] 털보아저씨 2012.11.04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