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의 월춘준비

행복한새야 | 2010-04-05 21:40:40
조회수 63 | 추천 5


#1.생쥐를 포뜯기 손질합니다


#2. 머리 분리 작업에 들어갑니다. 부리를 가위처럼 목둘레를 뚝뚝 자릅니다


#3. 머리는 깔끔하게 분리되고, 내장에서 폐를 꺼내 먹습니다



#4. 이어서 간장을 꺼내는데 성공합니다



#5. 곧바로 직장이 뽑아져 나옵니다



#6. 소나무 주방에서 먹이를 다진(?) 황조롱이는 도로 건너편 산자락으로  먹이를 옮겨놓습니다.



#7. 먹이를 숨기고 다시 소나무 날아오릅니다



#8. 숨겨 놓은 생쥐를 한참만에 찾았습니다. 머리가 사라졌고 속이 비어 있습니다.

 

 

<황조롱이의 월춘 준비?>

황조롱이는 먹이를 왜 다 소화하지 않고 반상태로 다른 장소에 옮겨 놓았을까요?

먹이 부족을 염두해 숨긴 것인지 아니면 버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시즌이 짝짓기를 감안한다면 건강한 번식을 성공시키기 위한 대비가 이닐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영양소가 풍부한 내장만 골라 먹는 습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7
시몬피터
2010-04-05 22:51:53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산타는준
2010-04-05 22:52:12

다음 자료도 궁금합니다. 혹시 만성위염으로 소량씩 식사하는 황조롱이가 아닐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생쥐가 무거워서 그런는지..

선용아빠
2010-04-06 09:18:28

선용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샐리디카
2010-04-07 07:36:08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호지로
2010-04-22 16:41:07

호지로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임백호
2010-04-30 21:31:34

임백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임백호
2010-04-30 21:34:43

대부분의 맹금류는 먹이를 저장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산길을 걷다보면 설치류의 머리를 자주 보게 되는데 소화를 시킬수없는 것은 떼어놓고 가져가는 수고로움을 덜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자유게시판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191 자유 선릉탐조(수액먹는새들)/2월13일 [13] 샐리디카 2008.02.14 78
46,190 자유 독수리 먹이 [5] 행복한새야 2008.02.13 82
46,189 자유 새들의 공중전..... [9] 박흥식 2008.02.12 97
46,188 자유 아시아공원,한강탐조(2월10일) [5] 샐리디카 2008.02.10 78
46,187 자유 금색 저녁놀 [4] 털보아저씨 2008.02.09 89
46,186 자유 주남풍경 080123 [7] 재갈매기 2008.02.08 57
46,185 자유 영도(影島) 하리(下里) 080120 [4] 재갈매기 2008.02.08 66
46,184 자유 요즈음 천수만의 동정 [8] 하루살이 2008.02.07 80
46,183 자유 개 풀뜯어 먹는 소리 [5] 하루살이 2008.02.07 93
46,182 자유 내가 보이나요..... [10] 박흥식 2008.02.06 97
46,181 자유 동박새 [9] 자유새 2008.02.04 97
46,180 자유 흔한 새들..^^ [8] 알락 2008.02.02 88
46,179 자유 까투리의 죽음 [11] 달맞이꽃 2008.01.29 55
46,178 자유 주왕산의 새들(1월26일) [6] 샐리디카 2008.01.29 100
46,177 자유 차이너스 불불 [6] 털보아저씨 2008.01.28 64
46,176 자유 마지막입니다~ [4] 아이리쉬휘슬 2008.01.27 83
46,175 자유 그두번째~ [1] 아이리쉬휘슬 2008.01.27 72
46,174 자유 뉴스, 겨울철새 떼죽음 행복한새야 2008.01.27 80
46,173 자유 크리스마스 이틀전 [2] 아이리쉬휘슬 2008.01.27 64
46,172 자유 말동가리, 황오리, 청둥오리 방생.^-^ [25] 시몬피터 2008.01.27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