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백로 집단서식지 파괴 사건 관련 2보

오주악 | 2010-07-19 07:30:40
조회수 183 | 추천 2

 

    가칭 <7.13 고양 백로 집단서식지 파괴 사건> 이후 어제까지 현장 수습과정을 지켜보며 영상 촬영중입니다.  현재 큰 고비는 넘긴 듯 보이지만, 오늘 또 큰 비가 내린다면 사태가 다시 악화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어제까지 고양시 환경운동연합을 중심으로 고양시 환경보호과, 고양시 수의사회 등과 함께  약 200마리 가까운 백로를 구조, 평택 보호센터와 쥬쥬동물원 등에 분산, 회복시키는 중이며  계속 발생하는 탈진 백로들은 현장에 임시 치료소를 설치하여 수용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통풍이 잘되는 임시 회복실을 마련하고 치료막사와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 백로들이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감동스런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날개를 다친 백로들은 고양시 수의사회 회원들이 주사한 뒤 케이지에 옮겨담아 병원으로 후송, 치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 버드디비 새아빠님과 샐리디카님, 그리고 여러 회원들께서 현장에 가신다 하니 기쁨니다. 오후에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권오준   

사진 설명> 탈진한 백로들(위 1.2)

                    어제 기력을 회복하여 미꾸라지를 맛있게 먹고 있는 한 백로의 행복한 표정(맨 아래)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5
목포인
2010-07-19 21:58:49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목포인
2010-07-19 21:58:49

희생되었던 백로들, 그리고 구조의 손길들,,,,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몬피터
2010-07-20 06:44:05

천수만 간월호 모래톱에서 번식한 700여쌍은 쇠제비갈매기들은 이번 장마로 물이 넘쳐 몰살 당했습니다.
미련한 것은 동물들이 아니라 인간인 것 같습니다.ㅠㅠ

새아빠
2010-07-20 22:04:30

새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새아빠
2010-07-20 22:04:32

너무 수고 많으세요...

커뮤니티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408 자유 창녕 우포늪 탐조(12월16일) [10] 샐리디카 2008.12.18 117
47,774 갤러리 다람쥐 [5] 비둘기조롱이 2008.12.17 29
47,773 갤러리 크낙새 [5] 비둘기조롱이 2008.12.17 40
47,772 갤러리 흰눈썹황금새 [5] 비둘기조롱이 2008.12.17 19
46,407 자유 시베리아흰두루미 유조 [16] 동강맨 2008.12.17 132
46,406 자유 구례군 탐조 [6] 비둘기조롱이 2008.12.16 96
48,788 새이름 말똥가리로 보입니다만... [4] 자운 2008.12.16 879
46,405 자유 낙동강하구081214 [5] 재갈매기 2008.12.16 130
48,787 새이름 동정부탁합니다 [5] 맥잡이 2008.12.16 799
48,786 새이름 암수 인가요? [8] 동고비 2008.12.15 658
48,785 새이름 이름 궁금합니다 [5] 동고비 2008.12.15 569
46,404 자유 재게시 600mm렌즈 판매합니다. 시니피앙 2008.12.15 103
48,784 새이름 이름이 뭐죠?무슨 종다리같은데... [3] 비둘기조롱이 2008.12.15 534
46,403 자유 과천대공원 [8] 까망풍선 2008.12.15 88
46,402 자유 선정릉탐조(12월13일) [12] 샐리디카 2008.12.14 137
48,783 새이름 궁금해요. [5] 들풀처럼 2008.12.14 726
48,782 새이름 큰말똥가리와 털발말똥가리.. 동정 부탁드립니다. [15] 정현 2008.12.13 862
48,781 새이름 동정부탁합니다. [11] 정현 2008.12.12 662
48,780 새이름 검은머리흰죽지인가요? [4] 비둘기조롱이 2008.12.12 682
46,401 자유 저어새 [9] 자운영 2008.12.12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