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소품

행복한새야 | 2006-03-20 23:35:25
조회수 80 | 추천 1

 

지금 나는 기다리고 있다

 

나를 괴로운 잠에 들게하고

 

내게 고통의 의복을 입히고

 

나에게  비참한 시련을 꽂아줄

 

불행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언제 오는가

 

내 최후의 통지를 들고

 

그는 언제 오는가

 

 

 

그가 나타나는 공포보다

 

그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공포를

 

당신은 모르리.

 

말할 수 없는 자의 기다림이란

 

최면과 같은 정신착란

 

불행과 행복을 혼돈하는

 

 

 

새야...

 

새야...

 

그래, 나와 같은 새야


-행복한 새야-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1
한강갈매기
2006-03-22 14:49:03

한강갈매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커뮤니티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693 갤러리 세퍼드 전람회에서~ [6] 아이리쉬휘슬 2008.02.23 197
46,197 자유 올해는 이 놈도 풍년입니다. [16] 박흥식 2008.02.20 343
46,196 자유 방명록 유감.. [4] 더노피 2008.02.19 244
48,574 새이름 검은흰죽지가 맞나요?., [10] 까망풍선 2008.02.19 690
45,300 생태/해외 수액 공동 채취 구역 [23] 언제나파란 2008.02.18 2,466
48,573 새이름 누구일까요? [7] 임광완 2008.02.18 721
48,572 새이름 무슨 새인가요? [8] 자운영 2008.02.17 674
46,195 자유 해오라기의 기막힌 먹이 사냥!! [22] 행복한새야 2008.02.17 293
46,194 자유 남한산성탐조 [15] 임백호 2008.02.17 252
45,299 생태/해외 뉴질랜드 흰죽지 [Aythya novaeseelandiae] [9] 라이쾨넨 2008.02.17 2,266
48,571 새이름 흰꼬리수리? 참수리? [6] 행복한새야 2008.02.17 1,075
46,193 자유 홍방울새 소식 [14] 하루살이 2008.02.15 289
46,192 자유 아파트탐조(2월14~15일) [15] 샐리디카 2008.02.15 270
47,317 공지 홍방울새(인디언님) 버드디비 2008.02.15 168
46,191 자유 선릉탐조(수액먹는새들)/2월13일 [13] 샐리디카 2008.02.14 267
46,190 자유 독수리 먹이 [5] 행복한새야 2008.02.13 269
48,570 새이름 잘 모르겠네요~ [12] 로터리 2008.02.13 1,148
46,189 자유 새들의 공중전..... [9] 박흥식 2008.02.12 269
47,692 갤러리 백운대에서 바라 본 일출 [6] 산타는준 2008.02.11 158
48,569 새이름 멧새 맞나요?. [9] 까망풍선 2008.02.10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