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소품

행복한새야 | 2006-03-20 23:35:25
조회수 13 | 추천 1

 

지금 나는 기다리고 있다

 

나를 괴로운 잠에 들게하고

 

내게 고통의 의복을 입히고

 

나에게  비참한 시련을 꽂아줄

 

불행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언제 오는가

 

내 최후의 통지를 들고

 

그는 언제 오는가

 

 

 

그가 나타나는 공포보다

 

그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공포를

 

당신은 모르리.

 

말할 수 없는 자의 기다림이란

 

최면과 같은 정신착란

 

불행과 행복을 혼돈하는

 

 

 

새야...

 

새야...

 

그래, 나와 같은 새야


-행복한 새야-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1
한강갈매기
2006-03-22 14:49:03

한강갈매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커뮤니티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466 갤러리 남한산성에 반딧불이 [6] 임백호 2006.06.26 20
45,227 생태/해외 천수만의 다람쥐.^-^ [9] 시몬피터 2006.06.25 807
45,691 자유 구해봅니다. EF 400mm 2.8 (구형렌즈) [5] 시니피앙 2006.06.25 108
47,465 갤러리 털중나리? [6] 시몬피터 2006.06.22 9
48,033 새이름 이넘은 또 뭐지...시끄러운새^^ [10] 둘리 2006.06.21 1,147
48,032 새이름 무슨새인가요?(노랑때까치인것도 같고...) [11] 둘리 2006.06.21 987
47,464 갤러리 폭식자 [9] 접사쟁이 2006.06.18 18
45,690 자유 가입 인사가 늦었군요. [5] 얼룩소 2006.06.18 95
48,031 새이름 무슨 새의 알안지 알 수 있을까요? [16] 산바람 2006.06.18 932
48,030 새이름 무슨 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1] 얼룩소 2006.06.17 614
47,463 갤러리 튜울립나무꽃 [5] 샐리디카 2006.06.17 10
48,029 새이름 오리종류? [5] 자유새 2006.06.15 556
45,689 자유 흰색황조롱이 [6] 행복한새야 2006.06.15 119
47,462 갤러리 MACRO 180mm 로 담은 제비의 비행 [7] 지로 2006.06.15 2
47,461 갤러리 앵두와 산딸기 [3] 샐리디카 2006.06.14 18
45,688 자유 폭우로 훼손된 장다리물떼새의 둥지.^-^ [10] 시몬피터 2006.06.14 118
45,687 자유 오수를 즐기는 너구리.^-^ [6] 시몬피터 2006.06.14 74
47,460 갤러리 나비들..^^ [3] 샐리디카 2006.06.12 14
48,028 새이름 이새는..왜가리 혼혈일까요..?? [10] 샐리디카 2006.06.12 588
47,459 갤러리 담양 메타스콰이어 길 [6] 지로 2006.06.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