삵을 만났네요~~오후 늦게.......그동안 몇번 멀리서만 지나치는걸 보았는데 제대로 걸렸습니다^^
잿빛개구리매는 100여미터 앞에서 앉아있고 원장님을 기다리는중.....10여미터 앞에 삵이 나타났습니다...
시동을 키고 조금 앞으로 갔지요......숨더군요....흠....이번에도 역시나인가.....하는데 갑자기 건너편 논두렁에 등장 ^^
셔터를 눌러댔지요~~~~
역시....맹금류인가요....크롭해봤습니다....
뺨이 간지러운지 잠시동안 시원하게 긁더군요 ^^
부르면 올까 싶어 불러봤습니다....강아지 부를때 혀차는식으로 불렀습니다~~~이름도 불러주면서~~ 나비야??~~~~~~^___^;;;
별 기대없이 불렀는데 다가옵니다 ㅡㅡ;;;;;;
바로옆을 유유히 지나가는군요....헉....패닝샷좀 연습할껄그랫습니다...바로옆으로 지나가는데 죄다 흔들리다닝 ㅠ.ㅠ
굉장히 크더군요 ㅡㅡ;;;;;;; 사실 겁도 좀 나고해서 창문을 바로 올려버렸습니다....
저를 지나치고 조금 더가서 논으로 들어가려하더군요....재빨리 다시 불렀습니다.....나비야~~~~??? ^____^;;;;
맹금류가 맞습니다 ㅡㅡ;;;;;;
한참 노려보더니 입맛만 다시고 사라지더군요 ㅡㅡ;;;;;
몇몇장은 크롭이고 다른사진은 원본리사이즈입니다...
어떤 사진은 200미리로 담은것도 있습니다 ^^;;;; 이럴땐 줌렌즈가 편리하더군요~~
사실 중간에 잠시 제쪽으로 넘어와서 사라진적이 있었습니다....부스럭....부스럭.......재빨리 창문 올리고 잠시 떨었습니다 ㅠ.ㅠ
처음 만나본 삵은 제 예상과는 딴판으로 너무나 컸습니다~~~한편으론 겁나고 한편으로는 설레는 만남이었네요 ^^
행복한새야님이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