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도로 한 복판에 다친새를 보듬고 집에 돌아와 글 올립니다.
그대로 뒀다간 다른 차에 치여 죽을것 같아 일단 집으로 데려와 살펴보니 왼눈에서 피가흐릅니다.
새를 살릴수 있는 방법이나 조언이 필요합니다.
퇴근길 도로 한 복판에 다친새를 보듬고 집에 돌아와 글 올립니다.
그대로 뒀다간 다른 차에 치여 죽을것 같아 일단 집으로 데려와 살펴보니 왼눈에서 피가흐릅니다.
새를 살릴수 있는 방법이나 조언이 필요합니다.
늦은 저녁먹고 녀석을보니 충격이 컷었던 모양입니다.
멋지고 늘씬한 몸매를 뒤로, 싸늘해져 있습니다.
속이 상합니다.
애초에 그럴거라면 내 눈에 띄질 말던지
성성하니 걷기에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하고 그때 어찌하여도 좋으련 내생각과
그래 그렇게해서라도 제 빼어난 몸매를 내게 보여주고 싶었음인지........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한 생명의 생사의 갈림길앞에 안이한 마음으로 제 배고픔을 먼저했다는
죄책감마저 듭니다.
내일은 애들과함께 녀석을 마당 한켠에 묻겠습니다.
이렇게라도 나를 가까이에서 보겠다는
아니 .........
벼라별 생각이 드는 저녁입니다.
괜한일로 소란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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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동 중에 차량과 충돌한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보온해주시고,
나주 군청 환경보호과로 연락하시면,
야생동물 치료 동물병원을 알려주시거나,
직접 이송해 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