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럭끼럭

아침,이른. 태어난 곳으로 가는 기러기 행렬에서 1년이 갔음을 알았다

전하고 싶은 말을 미처 못다한 아쉬움은 비목처럼 남고 너희는 떠나는구나

밤길에 들려 뒤늦게 남은 시간을 고백해야지

 

끼럭끼럭

달밤 밝힌 길따라 북으로 떠나는 기러기

손이라도 잡고 싶은 고백은 너는 듣지 못하고 가는구나

안경 너머로 사라지는 날갯짓은 콧잔등 시큰거리는 안녕이다

 

 

 




#. 빨랫줄  장대에  먹이대를 설치해주니  꼬마들이 하나둘 나타나는 쇠박새~





#. 쇠박새 다음으로 박새가 날아옵니다. 약간 주변을 기웃거리는군요





#. 밥때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꼬마들이 창가에서 밥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창을 열면 꼬마들이 우르륵 날아올랐다가 밥 나오기를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