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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유조)
4학년짜리 아들이 동네에서 꼬리잘린 불쌍한 까치가 성조한테 공격받는다고 구해주자고 냅두면 죽는다고 하도 성화를 대서 나가보니 정말 꼬리잘린(?) 까치가 날지도 못하고 깡총깡총 뛰어다니고 있더이다. 구청에 전화하니 유해조수라 안구해준다하고.... 아이는 안절부절 학원도 못가고.... 담날 밝은 얼굴로 집에 뛰어들어온 아이 하는 말 \" 그 까치 아기새였어, 공격하려던 성조는 부모같아.\" 샐리님 사진 보니 그 날의 해프닝이 떠오릅니다.
2008.05.22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