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외연도 탐조후기.

흰비오리 | 2008-05-28 12:24:45
조회수 330 | 추천 7

5월 20~22일까지 외연도 탐조.

정말 외연도 같은 섬 두어 군데만 더 갔다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배타고 나올때는 호도나 녹도에는 새가 없으려나 하면서 괜히 욕심이 나더군요.ㅎㅎ 

부산서 보령까지(길은 멀었지만 죽~이어져 있어서 편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배타고 두 시간여..

내리자 마자 계획은 일단 섬을 쭈욱 둘러보고 담날부터 찍으려고 했는데,

새들이 참새마냥 골목길이며 담장, 전깃줄 할것없이 곳곳에서 포르르 날아다니니 정신을 못차리고

찍기 시작했지요.

 

영상으로 찍은 새:

꼬까직박구리암수, 쇠유리새, 큰유리새, 흰눈썹황금새암수, 붉은배새매,  노랑눈썹솔새, 밀화부리

황금새, 덤불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칡때까치, 물레새, 꼬까참새, 쑥새, 검은머리쑥새, 긴발톱할미새, 흰눈썹긴발톱할미새, 할미새사촌,

꾀꼬리, 노랑때까치, 노랑딱새, 제비, 제비딱새, 솔딱새,쇠솔딱새 등.

 

눈으로만 본새: 청호반새 날아가는 모습. 휘파람새(소리), 울새(소리) 뻐꾸리(소리),  개개비, 쇠백로, 중대백로,황로 등.

둘째날부터 바람만 안 불었다면 더 많이 볼 수 있었을 텐데..

다른 분들만큼 많이는 못 봤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탐조여행이었습니다.

게다가 외연도 황금돼지식당에서 해삼물회랑 게장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히려 살찌고 왔습니다.

외연도 소개해 주신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ㅎㅎ





추천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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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 기록 14
임광완
2008-05-28 17:23:02

임광완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임광완
2008-05-28 17:23:03

2박3일 부럽습니다
저는 26일 참지 못하고 휴가까지 내고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꼬까직박구리는 수컷만 보고 (동행한분은 암컷도 보셨지만...) 개체수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더군요

물떼새
2008-05-28 19:43:22

아주 알차게 보고 오셨네요...
어려운 발걸음인데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물떼새
2008-05-28 19:43:30

물떼새님이 추천하셨습니다.

목포인
2008-05-28 23:53:37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목포인
2008-05-28 23:53:38

와~~ 정말 보람차안~~ 탐조여행이었네요....
대단한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부산에서 보령,,,그리고 외연도까지...햐~~

시니피앙
2008-05-29 08:42:53

시니피앙님이 추천하셨습니다.

허허고거참
2008-05-29 11:20:55

허허고거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허허고거참
2008-05-29 11:20:56

멀리서도 멀리가신 대단한 열정의 탐조였네요..
붉은배새매 이녀석을 제가 갔을때도 저멀리에서 봤었는데..담질 못해 아쉽더군요..
즐거운 탐조였을거 같습니다..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흰비오리
2008-05-29 12:37:53

ㅎㅎ 이렇게 귀한 새가 많은데 어찌 안가보겠습니까? 이런 곳 또 없나요? 호호
임광완님 늦게 들어가셨군요. 저도 세째주까지가 피크라하여 부랴부랴 서둘러갔는데, 나오는 날과 가까울 수록 새가 적게 보였습니다.

샐리디카
2008-05-29 13:33:11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샐리디카
2008-05-29 13:33:12

와 많이 보셨네요. 복이 많으십니다.^^

시몬피터
2008-05-29 18:34:48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시몬피터
2008-05-29 18:34:49

멋진 탐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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