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천 탐조(흰멧새 관찰)

블루버드 | 2009-02-04 19:40:48
조회수 14 | 추천 8
 오전에 학교에 잠시 들렀다가 곽충근선생과 함께 공릉천(곡릉천이 2009년 1월 12일부터는 공릉천으로 명칭이 바뀌었답니다. ^^)을 돌아봤습니다.
그간 동해다 영종도다 시화호다 하고 다른 동네만 다니느라고 동네를 너무 소홀히 했다는 반성을 하면서... ^^;
공릉천은 서산 천수만에 비해 새들의 개체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동철에는 재미있는 녀석들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관찰했던 녀석 중에 특별했던 녀석은... 흰멧새입니다.
2006년 겨울 서산에 나타나서 많은 분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녀석이지요.
 
제가 오늘 관찰한 녀석은 수컷 겨울깃입니다.
첫째날개덮깃의 하얀 바가 눈에 띄는 녀석이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던 것은.... 촬영장비를 가지고 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며칠에 한번씩은... 쌍안경과 스코프만 가지고 탐조를 다니면서 새들을 관찰하곤 하거든요.
그런데 귀한 녀석들은 꼭 카메라가 없을 때 나타나더라는.... ㅡㅡ;
욕심을 버리고 관찰에 집중하게 되어 더 많이 보이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공릉천에서 관찰한 종(총 40종)
 
새매(수 성조), 큰말똥가리, 말똥가리, 쇠황조롱이(수 성조), 황조롱이,
민물가마우지, 중대백로, 왜가리,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비오리, 댕기물떼새, 갈매기, 괭이갈매기,
멧비둘기, 오색딱다구리, 알락할미새, 밭종다리, 직박구리, 딱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곤줄박이, 박새, 멧새, 쑥새, 노랑턱멧새, 흰멧새,
북방검은머리쑥새, 검은머리쑥새, 방울새, 되새, 콩새, 참새, 까치, 까마귀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13
목포인
2009-02-04 22:23:36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새아빠
2009-02-04 23:52:25

새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새아빠
2009-02-04 23:52:25

축하드립니다...귀한 분을 보셨네요~^^
카메라로 근거를 남기려는 유혹을 버릴 수가 없어 그렇지만
스코프만 가지고 탐조하면 정말 새를 많이 만나는 것 같습니다..ㅎ

바람의나라
2009-02-05 12:42:48

흰멧새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바람의나라
2009-02-05 12:42:49

바람의나라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샐리디카
2009-02-05 19:24:06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샐리디카
2009-02-05 19:24:07

귀하신 분이 오셨군요..^^

시몬피터
2009-02-05 20:05:36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공준님머슴
2009-02-05 22:22:22

공준님머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공준님머슴
2009-02-05 22:22:23

아숴우셨겠어요.. ^^ 귀한 흰멧새.. 여기에도 와주면 좋으련만.. ㅎㅎ

행복한새야
2009-02-06 00:15:45

행복한새야님이 추천하셨습니다.

행복한새야
2009-02-06 00:15:47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등잔밑을 소홀히하면 안되겠죠

흰갈매기
2009-02-08 00:27:10

흰갈매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자유게시판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331 자유 제주 앵무새 [11] 행복한새야 2008.08.17 37
46,330 자유 뒷부리도요와 놀다. [6] 재갈매기 2008.08.14 26
46,329 자유 텃새 [6] 푸르미 2008.08.08 38
46,328 자유 위장텐트 [7] 재갈매기 2008.08.07 47
46,327 자유 뒷부리도요1 [4] 재갈매기 2008.08.06 26
46,326 자유 우리동네 좀도요 [4] 재갈매기 2008.08.06 36
46,325 자유 한잔의 커피를 그리워하며 [4] 재갈매기 2008.08.06 43
46,324 자유 모 단체의 실체 [3] 시몬피터 2008.08.06 18
46,323 자유 예쁜 이름으로 바꿔주세요.(팔색조) [13] 돌보미서일성 2008.08.05 44
46,322 자유 제주도 휴가 [9] 행복한새야 2008.08.04 22
46,321 자유 유조와 둥지 [9] 털보아저씨 2008.08.04 54
46,320 자유 드뎌 솔부엉이 가족을 만났답니다... [8] 까망풍선 2008.08.02 59
46,319 자유 조류는 왜 수컷이 크며 아름다운가? [4] 임백호 2008.07.31 59
46,318 자유 눈에 뛰지나 말것을 ??? [3] 털보아저씨 2008.07.27 46
46,317 자유 무더위에 고흥만탐조 [8] 털보아저씨 2008.07.26 27
46,316 자유 오늘의 탐조 [5] 비둘기조롱이 2008.07.21 40
46,315 자유 7월의 낙동강하구 [6] 재갈매기 2008.07.21 38
46,314 자유 탐조 [5] 비둘기조롱이 2008.07.18 42
46,313 자유 선릉탐조 [14] 샐리디카 2008.07.12 24
46,312 자유 쇠백로 흑색개체 [12] 자운영 2008.07.09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