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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율,초점거리,크롭,CCD 대각선...기타 등등
글을 읽어보니 행복한새야님은 좀 이해하시는 방식에서 약간 핀트가 어긋나있습니다. 처음부분의 핀트가 어긋나다보니 나중에 납득이 안되는 질문이 나오는 것같습니다.
1.50-500, 170-500 렌즈
이 두개 렌즈 모두 초점거리를 가변할 수 있는 범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50mm에서 500mm까지, 다른 하나는 170mm에서 500mm까지입니다. 여기에 작은 수치를 큰 수치로 나누어진다고 해서 배율이 되지 않습니다. 즉 배율이란 것은 피사체가 렌즈에 입사될 때 ‘화각’이 필름면에 얼마만큼의 화각으로 투영되느냐의 비율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배율줌이 7배가 차이가 난다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2.350D 바디는 크롭1.6배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이 카메라 사양서에 나와 있는지요? 아마도 이런 개념을 말하는 것같습니다. 디카의 CCD면적은 필름보다 크기가 작으므로, 같은 화각의 피사체를 입사시키켜 CCD에 상을 맺게하려면 CCD 카메라용 렌즈는 초점거리는 조금 작아야할 것입니다. 역으로 필름카메라와 동일 렌즈를 사용하는 DSLR의 경우 필름의 경우보다 같은 화각의 경우 긴초점거리로 환산될 것입니다. 즉 DSLR은 뻥튀기가 된다는 말이지요. 이 뻥튀기율이 1.6배란 뜻으로 보입니다. 이 말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가 없는데 1번 렌즈가 더 비싼가 싼가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3.35mm판 필름 사이즈는 가로 x 세로 = 36 x 24mm가 맞습니다. 그러면 중학교 때 배운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하면 대각선 길이는 43.2mm 가 나옵니다. 45란 숫자는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요? 또 ‘나누기 40’을 왜 하셨는지요? 그 다음 줄의 ‘화각이 46도??’란 말도 이해가 안됩니다. 필름의 크기를 계산하다가 갑자기 화각이 나와버리까요.
4.1/1.8인치 CCD 크기의 대각선 크기는 14.1mm 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 대각선 크기만 보고 가로, 세로를 알 수는 없습니다(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의 길이만을 알고서 높이와 밑변을 계산할 수없습니다). 저도 과거에 찾아보았는데 메이커에서 소형디카의 경우, 가로, 세로 크기 치수는 제공을 하지 않는 것같아서 못찾았던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면 제가 적었던 글 \'카메라 촬영 방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창경궁에 가시면 원앙은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새우깡 한봉지를 사서 가셔서 먹이로 사용하시면 가까이 와서 쉽게 찍을 수있답니다.
2006.03.12 03:36